최초 의지의 봉헌자들

ACS_DB_Instruments_First최초 의지의 봉헌자들이란 인류가 최초문명 당시의 세계로 돌아가 선구자 종족에게 복종해야한다고 믿는 유노 숭배자들의 집단이다. ─미국의 어떤 주에도 이런 종교가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1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유노를 믿는 광신도 집단이 있기는 했는데, 최초문명의 붕괴 이후 아직까지 유노 숭배자들이 계속 존재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이들이 현재 운영되고 있는 그룹과 같은 건지는 모르겠다.

─내가 ‘모르겠다’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는 좀처럼 없으니 그냥 받아들이길 바란다.─

어쨌든 이 집단에는 항상은 아니지만 ‘현자’가 개입되는 경우가 있다. 솔직히 유노의 디지털 의식이 되살아난 마당에 이런 그룹은 어디든 있을 수 있다.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 몬트리올 지사에서도 이 그룹이 확인되었으며, 작년에는 파리에서도 의심스러운 집단이 발견되었다.

이 봉헌자들과 앱스테르고는 선구자의 유물을 찾기 위해 ‘업무상’ 서로를 어쩔 수 없이 돕고 있다. ─너무 여러 곳에 손을 대도 좋지않은건데.─ 어쨌든 앱스테르고는 나쁜 놈들의 집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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