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케리네이아의 암사슴

헤라클레스의 3번째 과업은 화살보다 빠르기로 악명 높았던 케리네이아의 암사슴을 생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과업은 힘이 아니라 속도와 인내심에 달린 문제였죠. 헤라클레스는 트라키아에서 아드리아 해에 있는 이스트리아까지 1년간 도보로 암사슴을 쫓았습니다. 하지만 암사슴을 생포한 방식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전설이 있습니다. 어느 설에 따르면 헤라클레스는 암사슴이 잠든 틈을 타 덫 그물이나 화살로 잡았다고 합니다. 다른 설에서는 헤라클레스가 신성한 암사슴의 주인인 아르테미스에게 이 동물을 해칠 의도가 없다고 해명한 다음 여신의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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