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분석: 코너 켄웨이

라둔하게둔의 삶에 관한 초기 연구에서는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의 삶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연구원들은 가끔 극단적으로 분노를 표출하긴 하지만, 그의 침착하고 절제된 품행에 그다지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도자가 될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았지요.

그래서 그의 어린시절을 파보기로 했습니다. 식민지 시대 전 미국의 배경이 매력적일 수도 있다는 기대를 품고 말입니다.

어린 라둔하게둔에겐 분명히 소박한 매력과 천진함이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연구원들은 이 어린 친구의 이야기에도 문제가 많다고 여겼습니다. 예를들면, 모호크 문화의 편재가 미국의 진실한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균형이 맞지않는다는 점이 그랬지요.

두번째로, 모호크 언어는 확실히 대부분 저희 시청자에게는 문제가 될 것 같더군요. 그래서 라둔하게둔의 어린 시절은 보다 학식있는 시청자를 표적으로 삼을 수 있지만, 그의 이야기가 다양한 관객들에게 호소력을 갖기란 어려워보였습니다. 일반 시청자에겐 너무 “이국적”이라서 말이지요. 그래서 이번 대상도 그냥 넘어가도록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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