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여왕

출생1819년 5월 24일

Cap 2015-11-24 14-27-06-966빅토리아(알렉산드리나 빅토리아)는 런던 켄싱턴 궁전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인 에드워드 왕자(조지 3세의 넷째 아들)는 1820년에 사망했으며, 독일 태생의 어머니인 빅토리아 작센코부르크잘펠트 공녀 슬하에서 자란 어린 시절은 ‘꽤 우울했다‘고 이후 고백했다. 공주로 태어났는데 우울했다니.

빅토리아는 18세에 여왕이 되었으며 1840년에 사촌인 앨버트 작센코부르트고타 공과 결혼했다. 가족끼리 다 해먹겠다, 이거지. 이들 부부의 자녀 9명은 유럽 전역의 왕족 및 귀족과 결혼했으므로 빅토리아 여왕은 ‘유럽의 할머니‘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사촌의 부인’보다는 낫네.

1861년 앨버트가 사망하자 빅토리아는 크게 상심하여 대중 앞에 나서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즉위 후기에 다시 인기를 얻었으며, 영국 왕조 사상 최장기 집권한 여왕이 되었다. 즉위 60주년 행사도 성대하게 거행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빅토리아의 통치 시기, 통칭 ‘빅토리아 시대‘는 영국 왕조를 전세계로 크게 확장했던 시기였을 뿐 아니라 국내 정세 역시 산업, 문화, 정치, 과학 및 군사적으로 크게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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