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재판관에 대한 페르세포네의 생각

작성자 : 페르세포네

낙원에 다시 하루가 밝았다. 모든 초목은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들어 떨어진 꽃잎도 없다. 한 점 구름도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남편’의 흔적도 없다. 내가 갇혔단 사실을 거의 잊을 수 있을 정도다. 나는 내 감옥의 모든 창살을 도금하고 가장 가치 있는 영혼으로만 채워넣었다. 딱… 하나만 빼고. 침입자인가? 엘리시움에선 용납할 수 없다.

너는 여기 속한 자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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