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의 가죽과 아마

가죽 무두질

이집트의 무더위 탓에 그렇게 가치가 높지는 않았지만, 선사시대부터 내려온 불에 그을리는 방식의 무두질이 이집트에도 있었습니다.

가죽은 주로 샌들과 가죽 가방, 단검 칼집, 화살통, 기타 작은 물건 제작에 사용했습니다.

일반 가죽과는 달리 표범 가죽은 매우 귀중했으며 신관이 사용했습니다.


아마 섬유

무더위에서도 시원하고 신선함을 유지하는 아마 섬유는 천과 직물을 만들기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섬유였습니다. 아마포는 이집트에 풍부하게 자라던 아마로 만들었습니다.

아마 섬유는 일반적으로 천으로 짜기 전에 염색했습니다. 직물 제작시 염료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염색은 의류에 잘 사용되지는 않았으며 대부분 하얀색 옷을 입었습니다. 하얀색은 필멸자가 언제나 성취하려 애쓰는 영혼의 순결을 의미했습니다.


염색

대청의 잎으로 만든 청색 염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색조를 만들어냈습니다.

나일강 삼각주에서 염료를 위해 대청을 재배 했으며 이를 이용해 다양한 색을 만들었습니다. 예를들어, 잎을 물에 불리는 시간을 다르게 하면 빨간색에서 녹색까지 색을 낼 수 있었고, 여기에 석회암을 첨가하면 파란색이 됐습니다.

그리스로마 시대에는 새로운 재료를 발견하여 훨씬 다양한 색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로코 페스의 제혁소

유비소프트 : 이 지역의 표현한 방식은 모로코 페스에 있는 현대의 제혁소와 염색소에 크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페스의 제혁소는 유비소프트가 고대 이집트의 제혁소와 염색 공방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상상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현대의 제혁소는 도시 경계 안에 있지만, 과거에는 도시 밖에 있었습니다. 무두질 전 과정에서 나오는 유독한 냄새 때문에 그리스인은 무두장이의 일을 달가워하지 않았습니다.

댓글 남기기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