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의 도약

https---attachment.namu.wiki-a0080834_50e0f8f92baf9암살단에서 전해내려온 유서 깊은 기술로, 마치 독수리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기습비행하면서 사냥을 하듯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행위다. 떨어진 곳에는 반드시 짚단이 있어야하며, 짚단이 있어도 다리가 부러지는 등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암살자가 신뢰의 도약을 할때 독수리 울음소리가 들리는 이유는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거 암살자 의상이 독수리에서 따왔기 때문에 암살자 본인이 독수리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것으로 예상된다. 생각해보면 독수리 소리를 내면서 떨어진다는 게 너무 어이없고 웃음만 나오지만 뭐 어쩌겠나. 증거가 없으니.

현대의 암살단도 신뢰의 도약 훈련을 하고 있으며, 암살자가 신뢰의 도약을 하는 것이 앱스테르고 요원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앱스테르고가 암살자를 처리하기 위해 아래쪽에 짚단만 제거해두면 될 것 같았지만, 암살자들은 별의별 희한한 푹신한 것을 찾아내곤 하기 때문에 그건 어렵다. 어느정도 푹신하기만 하면 신뢰의 도약을 해도 전혀 상처를 입지않는 것으로 보인다.

앱스테르고 인더스트리에서는 애니머스의 혼입효과를 역이용해서 대암살단부대 ‘애니미’를 양성했지만, 암살자의 유전자 기억으로 훈련했어도 신뢰의 도약만은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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