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리앵 뒤 카스

출생 1682년
사망 1715년

Julien_du_Casse늙은 해적 장 뒤 카스의 조카 쥘리앵은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태어났다. 그는 삼촌 쥘리앵의 뒤를 따라 어린 나이에 바다로 나갔고, 스페인 왕위 계승을 위한 전쟁 도중 벌어진 몇차례 접전에서 삼촌과 함께 싸웠다. 프랑스 편에서 싸우는 동시에 스페인 국왕 필립의 대리인으로서 싸우는 사이 뒤 카스의 총 다루는 실력은 날로 향상되었고, 군주제와 그들의 혈통에 대한 집착 그리고 재능, 실력보다는 가문을 중요시하는 풍조에 점점 환멸을 느끼게 된다.

1704년 그는 삼촌과 수백명의 프랑스 군인들을 도와 일명 벨레스말라가 전투에서 싸우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지만 보직을 버리고 부를 쫓아 신세계로 떠난다. 처음에는 아프리카의 노예 상인들과 손을 잡고 1년 사이 꽤 많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이 일의 잔혹함과 냉정함에 염증을 느낀 그는 또 다른 일거리를 찾아 서인도 제도로 향한다.

그 후로부터 10년간 뒤 카스는 살인 청부업자가 되어 서인도제도를 떠돌면서 그를 믿고 돈을 주는 사람들을 위해 일한다. 명성과 가문보다는 지능과 실력을 중요하게 여겼던 그는 결국 쿠바의 라우레아노 토레스 아래에서 일하게 되고, 그와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된다…

(DM : 여기서도 ‘템플기사단’이라는 말을 쓸 수 있나? 왜 언급을 안한거지?)

└ (멜라니 르메이 : 여기서는 템플기사단이 언급되지 않았는데 이유는 모르겠군. 상부의 지시였어.)

1717년 7월에 뒤 카스는 토레스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어 총독이 소유한 가장 큰 갈레온 범선의 선장으로 임명된다. 총독을 위한 총기, 군수품, 황금, 공급품을 운반하면서 뒤 카스는 총독의 청부 살인자라는 명성을 얻는다… 토레스의 앞길을 방해하는 자는 가차 없이 제거해버리는 냉정하고 무자비한 살인자.

그러나 1715년 9월에 에드워드 켄웨이를 맞이한 그는… 나머지 이야기는 기록되지 않은 역사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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