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니 옷소 베르크

출생 1985년 6월 17일

ACS_Juhani_Otso_Berg유하니 옷소 베르크는 핀란드 미켈리에서 태어났지만 앱스테르고의 여러 자회사중 하나에 속한 정유회사에서 일하던 아버지를 따라 세계 곳곳을 돌아다녔다. 마스터 베르크는 아프가니스탄, 쿠르드, 오만 등등을 돌아다니며 자랐던 것이다. ─정말 멋진 어린시절 아닌가?─

아버지의 허락을 받은 베르크는 핀란드로 돌아와 군에 끌려간다입대한다. 동료들은 처음에는 베르크의 이상한 억양을 놀려댔지만,엄밀히 말하면 베르크는 자기 이름도 제대로 발음하지 못했다.─ 베르크의 뛰어난 실력을 확인하고는 더이상 농담을 하지 않았다. 베르크는 우티 저격수 연대의 최연소 특별 저격수중 한명이 되었다.

─나도 얘 이름을 유하니로 해야할지 주하니로 해야할지 모르겠단말야…─

베르크는 군대에서 부인 썸바디헬미를 만났고 결혼을 하여 평범하게 살아갔지만, 딸 엘리나가 낭포성 섬유종 진단을 받는다. 핀란드의 의료 체계는 꽤 괜찮은 편이지만 베르크 가족은 엘리나에게 꼭 필요한 강도 높은 약물 치료비를 감당할 수가 없었다.

베르크는 군을 제대하여 높은 보수를 받는 용병이 되었지만 아내는 반대하여 두사람은 결국 이혼을 한다. 하긴 ‘사’자 돌림 직업은 아니니까.─ 개인 저격수로 활동하던 베르크는 워렌 비딕 박사의 눈에 띄어 앱스테르고의 애니미 훈련 프로그램에 채용되고, 대신 딸에게 비공개 특별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한다. 그 후에는 이혼도 훨씬 원만하게 진행됐을 것 같다. 완전히 결판난 건 아니었지만.─

베르크는 군대에서처럼 처음부터 능력을 발휘하여 승진을 거듭한 끝에 템플기사단의 수뇌부까지 올라갔다. 그는 암살단을 쫓는 정예부대인 시그마팀의 명령을 받았으며, 그 이후부터 암살단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TL;DR: 옷소 베르크처럼 무시무시한 인간에게도 딸이 있다니. 이해할 수가 없군. -RC─

─너도 딸을 낳고 싶은거야?─

─레베카 : 닥쳐─

오초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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