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텔 디유

ACU_River_Bridge_-_Concept_Art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병원 건물로, 무려 7세기 중반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원래는 귀족들의 자선금을 받아 가난한 자와 병든 자의 휴식처 역할을 했지만, 혁명이 발발한 무렵에는 악명이 드높았다. 이 병원에서 죽는 사람은 병원 밖에서 걸린 병이 아니라 병원에 들어와서 걸린 병으로 죽는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소문대로였겠지.─

이후 숱한 개조와 보수를 거쳤으며, 오늘날에도 파리의 9개 구에서 응급상황시 가장 먼저 찾는 응급센터이기도 하다.

─헐, 진짜 스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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