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로도토스

페르시아 전쟁은 소아시아 출신의 그리스인이었던 헤로도토스를 자극하여 새로운 문학 장르인 역사에 대한 최초의 작품을 저술하게 했습니다. 헤로도토스는 그의 작품 서문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야만인과 그리스인 양측이 이룩한 위대한 업적, 인류의 위업이 기억 너머로 잊히는 일이 없도록, 헤로도토스가 자신의 연구를 기술함.”

‘연구’라는 단어는 이전까지만 해도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행위를 지칭하는 단어로, 오직 의학에서만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던 단어가 새로운 지적 산물, 오늘날의 역사를 지칭하며, 역사학의 객관성과 정확성을 강조하게 된 것이죠. 기원전 5세기 이후로도 테르모필레에서 스파르타가 이룩한 위업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은 헤로도토스의 역사 덕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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