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나 보로니나

출생1983년 7월 30일

ACS_DB_Galina_Voronina갈리나와 쌍둥이 자매 아브도챠는 프로트비노의 소련 암살단 과학 시설에서 태어났다. ─솔직히 되게 멋지게 들리기는 한다.─ 하지만 이 자매의 삶은 끝이 없는 공포영화와도 같았다.

자매가 태어난 시설의 팀은 초기 애니머스 버전의 설계도를 확보했으며, 앱스테르고보다 먼저 기계를 만들 수 있다면 암살단이 오랜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기계를 작동시키는데 필요한 자료와 전문 지식이 없었다. 하지만 멘토였던 갈리나의 어머니는 두딸을 포함한 모든 암살자에게 긴 세션을 강제로 시행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혼입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이들의 과학 공동체는 미쳐버리게 되었다. 절망에 빠진 갈리나는 도움을 구했고, 살아남은 세포를 찾아 전세계 형제단에 다시 연결하는 임무를 가진 암살자 개빈 뱅크스를 만나게 된다.

갈리나는 개빈과 그의 팀을 프로트비노로 다시 데려와 시설에 갇혀있던 미쳐버린 실험체들을 안락사시킨다. 갈리나는 어머니와 쌍둥이 여동생까지 죽인다. 가정불화가 있는 사람이라도 이렇게 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개빈은 갈리나를 자신의 팀에 합류시켰는데, 개빈의 불같은 성격을 고려하면 이는 적절한 결정이었다고 할 수 있다.

갈리나는 애니머스에서 선조 암살단의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이것 때문에 미쳐버렸는지도 모르지만.─

─레베카 : 노르웨이에서 갈리나가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걸 본적이 있다. 왜 그러는지 묻자, 어디든 자기를 따라다니는 죽은 쌍둥이 여동생과 얘기하는 거라고 하더군. #맙소사!─

─혹시 유노가 갈리나의 여동생으로 모습을 바꿔서 나타난 건 아니었을까?─

─레베카 : 엉뚱한 소린 그만하지 그래?─

─갈리나는 어디로 갈려나?─

─레베카 :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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