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몬드 마일즈 전체 스토리


* 아래쪽에 자막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같이 봐주세요!

사람들이 종말을 말할 때, 우리는 입단속을 시키거나 웃어넘길뿐, 결코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않았다. 어쩌면 그러지 말아야 했을지도 모르겠다.

너무 뜬금없는 얘기인가? 내 아들, 데스몬드 마일즈가 납치 당한 시점부터 설명하는 편이 좋겠다.

내 아들은 야망도 목표도 미래의 계획도 없었다. 가진거라고는 바라지도 않았던 유산 뿐이다. 덕분에 죽을뻔한 적도 있었다.

내 아들은 납치 당했다. 납치범들은 그를 이용해서 어떤 물건을 찾으려고 했다.

바로 선악과다. 에덴의 조각이라 불리는 유물로 전세계에 산재한 고대 기술의 단편이다. 아직까지 전부 발견된 것은 아니지만, 하나하나가 위험한 물건이며 대부분 어떤 단체가 소유하고 있다. 바로 데스몬드를 납치한 놈들이.

당신이 알고있는 앱스테르고 인더스트리를 우리는 템플기사단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우리의 적이다.

우린 서로 수천년간을 싸워왔다. 저들의 기원이 알려진 것보다 오래되었을지 모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 오래 됐을지도 모른다. 나중에 나는 진실을 보았다. 애니머스의 아름다움과 무서움을 말이다.

그것은 선조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이다. 또한 모든 것을 바꿀 힘을 가지고 잇으며 역사의 진실을 보여준다. 승자가 지어낸 역사가 아닌 진짜 역사를 말이다.

우리는 진실을 바로 잡으려 한다. 하지만 해야할 일들이 너무나 많다. 게다가 현재는 템플기사단이 우세하다.

하지만 우리들의 싸움보다 더 큰 문제가 닥쳐오고 있다. 그것을 막을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머지 않아서 우린 끝장이다. 인류 전체가 멸망할 것이다.

결국 모든 것은 데스몬드에게 달려있다. 그는 애니머스를 통해 자신의 유산을 발견했다. 선조들의 삶을 체험하여 그들의 비밀을 밝혀낸 것이다.

체험을 하고나면 그는 성장했다. 다른 선조를 이용해서 보다 짧은 시간에 수십년에 이르는 경험을 체득하려 시도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불길한 그 날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2012년 12월 21일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그들이 바라는 것은 그때 우리가 여기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들 스스로의 부서진 절망의 길로 우리를 인도했다. 최초 문명의 목소리, 최초 인류, 막대한 힘과 알수 없는 목적을 가진 선구자들. 바로 그들이 에덴의 조각을 만들었다.

그들이 이곳으로 데스몬드를 이끌었다. 그리고 그를 통해서 우리를 이끌었다. 알타이르의 지식과 에지오의 능력으로 무장한 그는 오래전에 사라진 입구 앞에 서있다. 그 손에는 에덴의 선악과가 들려있다. 우린 그를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

그의 이름은 데스몬드 마일즈. 우리를 종국으로 인도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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