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 데이터 32

DDS 유전자 기억 내보내기:

실험체지니콜로 디 피티글리아노 4/4
날짜1510년 1월
장소이탈리아 로니고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이 유물에 어떤 힘이 있든 그 힘을 이용해야 한다. 그래서 수의를 입었다.

구토가 났다. 처음에는 심하지 않았지만, 구토가 심해지자 수의가 붉게 변했다. 너무 괴롭다! 1000개의 목소리가 동시에 외치고 있다! 머리가 터질 것 같다!

몸이 토막토막나는 것 같다! 근육이 팽팽해지고 뼈가 부러진다!

수의의 힘이 느껴진다! 나를 갈기갈기 찢어놓고 있다! 통제할 수가 없다!

더이상 내 몸을 제어할 수가 없다! 목소리가 명령하는대로 몸이 다시 만들어지고 있다!

내 숨은 멎었다. 눈 하나는 멀었고 다른 하나도 시력을 잃어가고 있다. 암살자 하나가 다가온다. 그는 “끔찍하군.”이라고 말하더니 죽어가는 내 손에서 수의를 끌어당긴다. 어떻게 안 거지?

(그라마티카 : 흠… 끔찍하긴 하군. 다른 사람도 이렇게 되나? 누구 자원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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