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수스의 에덴의 수의

작성자 : 기술 역사학자
주기 9.338

헤파이스토스는 전쟁 병기 제작의 대가였지만, 그의 제자인 콘수스는 생명을 위한 장치 제작에 그 못지않은 재능을 갖췄음을 증명해 보였다. 통합 전쟁이 한창이던 시기, 콘수스는 이 유혈사태에서 혁신의 계기를 얻었다.

끝도 없이 증가하는 사망자 수를 목도한 콘수스는 전쟁으로 망가진 몸을 이전의 상태로 돌려놓을 수 있는 장치를 만들기 위해 집요하게 연구했다. 결국 그는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고, 자신에게 주어진 수명이 다해갈 즈음, 자신의 의식을 이 새로운 장치에 업로드했다.

그러나 외부 세계와 소통할 수 없었던 콘수스와 그의 시제품은 오랜 세월을 거치며 잊히고 말았다. 콘수스의 발명품을 복제하려는 많은 이수 과학자들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전 주기 당시 콘수스의 원본 시제품이 발견되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발견되었다는 증거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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