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미스 해전

기원전 480년에 발발한 살라미스 해전은 그리스의 빛나는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 해전은 페르시아의 두번째 그리스 침공의 끝을 알리는 서막이었습니다.

그리스인들이 테르모필레에서 패배하면서, 중앙 그리스는 크세르크세스 왕과 페르시아 병력의 침공에 고스란히 노출되었습니다. 크세르크세스는 자신의 아버지인 다리우스가 첫번째 그리스 침공에서 겪은 수모를 되갚아줄 기회를 그 어느때보다 가까이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테네 시는 다리우스 시절보다 더욱 강해져 있었습니다. 라브리오 은광의 자원을 통해 부를 축적한 아테네는 테미스토클레스 장군의 명령에 따라 200척의 트라이림을 건조하는 등, 막대한 자금을 군사력에 투입했습니다.

아테네의 힘은 다른 그리스 도시의 협력을 통해 더욱 강해졌습니다. 살라미스에서 그리스는 공동의 적을 마주했습니다.

전투는 아테네 서쪽의 작고 폐쇄된 만에서 벌어졌습니다. 양측 모두에게 힘든 전투였지만, 결국 페르시아는 아테네보다 많은 사상자를 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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