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크리드 유니티의 장점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쌔신크리드 유니티’하면 악평만 하기 바쁘다. 심지어 게임을 단 한번도 해본 적 없으면서 소문만 듣고 욕하는 사람도 꽤 있기도 하다. 그래서 내가 어크 유니티 240여시간 플레이한 사람의 관점에서 어크 유니티의 장점에 대해 설명해본다.

  • 묵직한 파쿠르 모션 : 파쿠르 해보면 신디케이트보다도 꽤 묵직하게 장애물을 넘고 기어오른다. 어크1의 느낌에서 파쿠르만 추가한 느낌인 거다. 특히 장애물 넘을때 묘한 희열이 느껴지는 게 일품.
  • 부드러운 그래픽 : 전체적으로 색감이라던가 그래픽이 부드럽다. 눈에 편하다고 하는 게 좋겠다. 보기 편해서 풍경만 보고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른다.
  • 사실성 있는 묘사 : 건물들도 1대1 비율이라 웅장하지만, 무엇보다도 세세한 묘사들이 사실성이 넘친다. 지저분한 곳은 정말 지저분하고 냄새날 것 같이 생겼고, 시위중인 곳은 당장이라도 큰 싸움이 일어날 것처럼 너저분하고, 깔끔한 곳은 진짜 번화가인 것마냥 생동감이 넘친다.
  • 통쾌한 피니쉬 모션 : 깨작깨작 공격하다가 마지막에 강한 공격 한방 길게 눌러주면 퍽퍽쾅쾅!! 하면서 피니쉬 모션으로 마무리하는 게 희열과 타격감이 매우 통쾌하다. 오죽하면 사소한 전투라도 할때마다 이걸 노리고 전투를 할 정도다.
  • 긴장감 있는 전투 : 전작들처럼 카운터 무쌍도 물론 좋다. 하지만 이것도 욕 먹을 수준은 절대 아니다. 아마 전투 방식이 갑자기 바뀌니 사람들이 적응을 못해서 그러는 것 같다. 방어와 회피만 잘해줘도 무쌍 수준으로 싸울 수 있다. 아르노가 최약체인 게 아니다. 네 손가락이 최약체겠지.
  • 깊이 있는 스토리 : 현자의 유전자를 연구해 최초 문명의 기술을 개발하려는 앱스테르고와, 그것을 막으려고 아르노의 기억 속에 있는 현자의 시신 위치를 먼저 알아내려는 암살단의 사투를 잘 그려냈다. 그리고 18개의 현대파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유니티 시점의 현대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잘 묘사했다.(물론 어크4나 로그처럼 컷씬으로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은 있지만…)

6 개의 “어쌔신크리드 유니티의 장점” 에 대한 생각;

    • 딱히 시대를 초월하진 않았던 것 같네요..
      시대를 초월한 그래픽카드를 요구한 게임은 크라이시스1 아니었나요 ;

  1. 정말 호불호가 완전 갈렸던 작품. 악평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완전히 반대로 최고였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죠. 저도 오리진 이전 작품 중 최고였습니다. 애니메이션이 잘 안 맞물리는 버그성 움직임이 좀 걸리지만..

    •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앤빌 넥스트 2.0을 처음으로 도입한 게임이어서 버그가 많았던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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