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머스

사용자의 DNA에 잠재되어 있는 조상의 기억을 탐색해 3차원 그래픽으로 재생시키는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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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머스 1.2.8

유전자 기억을 3차원으로 표시해주는 프로젝트. 사용자의 DNA에 잠재되어 있는 조상의 기억을 탐색해 3차원 그래픽으로 재생시키는 기능을 수행한다. 유전자 메모리는 순서대로 재생해야만 하며, 그렇지 않고 특정 유전자 메모리로 건너뛰면 애니머스 사용자의 잠재 의식이 거부 반응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따지고 보면, 애니머스는 인류의 기술이 아니라 약 8만년 전 최초 문명의 기술을 재현한 것에 불과하다. 최초 문명의 DNA 탐색 기술은 인류보다도 훨씬 뛰어났다.

애니머스는 기본적으로 죽은지 최대 500년된 유전자 메모리만 읽어들일 수 있다. 왜냐하면 유전자의 반감기가 500년이기 때문이다. 500년 이상된 유전자는 손상이 심해 읽어들일 수 없다. 살아있는 사람의 유전자는 상관 없다.

하지만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의 레일라 핫산은 애니머스를 개조해 500년 이상된 유전자도 읽을 수 있게 만들어, 무려 2000년 전의 바예크와 아야의 유전자 메모리를 재생시켰다!

앱스테르고는 1978년부터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며 17명에 걸친 실험체를 동원했다. 하지만 완벽하지 않았고, 실험체는 중간에 휴식을 취해줘야했다. 장시간 무리해서 사용하면 혼입 효과를 일으키고 심지어는 사망하기까지 했다. 물론 앱스테르고는 실험체의 인권따위 신경쓰지 않는다.


자회사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고나서부턴 타인의 유전자 메모리도 읽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애니머스 오메가‘라는 게임기가 만들어졌다. 여기에 클라우드 게이밍 소프트웨어인 ‘헬릭스‘를 설치하기도  한다.

2017년에는 애니머스 에어리와 휴대용 애니머스 HR-8이 개발되었다. 기존 애니머스 오메가와 달리 혼입 효과를 일부러 일으킨다.

영화에서는?

영화에서는 보는 재미를 위해 매달려서 움직이는 걸로 설정이 변경되었는데, 레일라 핫산이 소피아 리킨에게 “애니머스에 역 6축 동작 장비라는 로봇 팔을 달 것”을 제안해 만들어진 것이다.

영화에 나오는 애니머스는 ‘애니머스 에어리’라는 신형 애니머스 기기에 ‘역 6축 동작 장비’라는 로봇 팔을 달아놓은 것이다. 애니머스 에어리는 기존 애니머스와 달리 혼입 효과를 일부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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