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과 의식

부적과 주술

고대 이집트인은 세계가 초자연적인 힘으로 가득 찬 혼란스러운 곳이라고 생각했으며, 예술과 문자를 통해 그러한 것들이 생명과 힘을 얻는다고 믿었습니다.

상형문자의 모양을 새기거나 신의 형상을 한 부적은 위험과 질병을 물리치고 성공과 부를 가져다주는 매우 개인적인 물건이었습니다.

어떤 부적은 특별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사용했지만, 대부분은 사후까지 착용하는 영구적인 부적이었습니다.


주술적 에너지

신관은 종교의식을 통해 부적에 주술적 에너지를 주입하여 초자연적인 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능력을 부여했습니다.

가장 부유한 이집트인은 신성이 깃든 펜던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펜던트에는 주술이 적힌 파피루스 조각이 숨겨져 있었으며, 주문은 펜던트 주인의 필요에 맞춘 고유한 주문이었습니다.


일상적인 종교 의식

종교는 고대 이집트인에게 너무나 중요했으며 일상의 모든 면에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물은 생명의 원천이자 육과 영의 정화의 상징이었던 까닭에 모든 일상을 세정식으로 시작했습니다.

신을 향한 개인적 기도는 때로 글로 적거나 소리내어 읊조렸으며 가족 기도는 세대를 이어 전해졌습니다.


종교 달력

선과 악, 모든 종교일이 지정되어 적절한 일일 의식을 알려주는 완전한 종교 달력이 있었습니다.

신에게 바치는 헌물은 포도주와 우유, 연고, 그리고 작은 부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족 제단과 실물 크기의 석상에 바쳤습니다.

그리스로마 시대에는 미라로 만든 동물을 신에게 바쳤습니다. 바스테트에게는 고양이, 아누비스에게는 개, 토트에게는 새를 바쳤습니다.


예언자

신의 사자로 여겨지던 예언자는 신분에 상관 없이 모든 이집트인이 나아갈 길과 판단의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매일 농사에 필요한 일부터 개전 시기에 대한 파라오의 결정까지, 모든 일에 중요한 조언을 제공했습니다.

법적인 문제를 결정할 때도 종종 신탁을 이용했습니다. 신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는 피고는 보다 호의적인 응답을 기대하며 다른 신의 뜻을 물을 수 있었습니다.


예언자와의 상담

그리스인 뱃사람이었던 바토스를 키레네로 알려진 식민지가 세워지는 리비아 해안으로 안내한 것도 예언자였습니다.

알렉산더 대왕도 페르시아 정복 전쟁 중 시와 오아시스에 있는 아문의 신전에서 신탁을 받고 신성한 존재로 인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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