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의 중심, 알렉산드리아

주요 상업의 중심

알렉산드리아 항구는 이집트를 지중해 지역과 그 너머로 이어주는 주요한 상업 중심지였습니다.

막대한 양의 자재와 상품이 매일 도시를 통해 드나들었습니다. 항구에는 엠포리온이라고 부르는 거대한 시장이 있었습니다. 시장에서는 나우클레로스라고 부르는 선주들이 상품을 거래했습니다.


거래의 중심지

식량을 비롯해 도자기와 유리, 금반지, 주조 동전 등 장인의 작품이 이집트에서 흘러나갔습니다. 전통적인 이집트 기술을 사용하던 현지 도공들이 외국에서 온 도공과 경쟁했으며 방직 산업이 번성했습니다.

이집트에서 생산되지 않는 물건은 밀이나 파피루스 같은 이집트 자원을 주고 무역을 통해 사들였습니다. 시리아의 소나무와 그리스 섬들에서 나온 강철과 대리석, 스페인의 황금, 유럽 각지에서 키운 이국적인 과일의 수요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런 모든 상업 활동이 도시의 퇴폐적으로 변해버린 부를 늘리는 데 한 몫 거들었습니다.


조선소

알렉산드리아 바다 쪽 구역의 항구를 통해 마레오티스 항으로 수입된 나무는 대부분 이집트 함선을 건조하는 근처의 조선소에서 사용했습니다.

수만명의 조선공이 일하던 조선소는 당시 가장 강력한 함대 중 하나였던 이집트 함대 수립에 기여했습니다.

함선 건조에 사용하지 않은 나무는 다양한 용도로 이집트 전역에 퍼져나갔습니다.


마레오티스 항구

알렉산드리아의 남쪽 항구는 마레오티스 호수에서 가장 큰 항구였습니다.

서쪽 구역의 분지각을 보호하기 위해 프톨레마이오스 시대의 호수 크기는 동서로 대략 40~50km 정도였습니다. 호수의 수위는 나일강에서 계속 흘러들어오는 물로 유지되었습니다.

유비소프트 : 호수 외에도 도시에서 항구로 상품을 수송하는 바지선을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수로가 있었지만, 수로의 규모 때문에 게임에서는 구현하지 않았습니다.


금융업

금융업은 그리스인이 이집트에 도입한 가장 독특한 혁신 중 하나였습니다.

알렉산드리아 부의 핵심은 거의 모든 물품에 부과했던 왕실 세금이었습니다. 소금과 기름, 맥주, 밀, 아마포와 같은 기본 물품에 무거운 세금을 부과했습니다.

그 결과, 알렉산드리아의 왕실 재무부는 이집트 대부분의 행정 구역에 경제적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었습니다.


마레오티스 호수의 축소

12세기 후반에 접어들면서 나일강의 물을 호수에 공급하는 수로가 자연적으로 막혔습니다. 이에 마레오티스 호수와 지중해의 연결이 끊기면서 호수는 물 공급원을 잃게 되었고, 호수의 물이 서서히 말라붙어 거의 사라질 지경이 되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관개를 통해 마레오티스 호수가 유지됩니다. 하지만, 원래 규모의 17% 정도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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