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스 맥빈

출생 1815년 1월 5일

acs_db_agnes_macbean아그네스 맥빈은 스코틀랜드 가른커크에서 제철공인 아버지와 주부인 어머니의 딸로 태어났다. 6남매중 장녀인 아그네스는 거칠고 노골적인 성격으로 동생들의 대장 노릇을 하며 부모의 이자리를 구해주기도 했다.

1831년에 스코틀랜드는 철도 시스템 가른커크 선과 글래스고 선 건설을 시작했다. 철강 분야의 전문가였던 아그네스의 아버지인 멍고 맥빈은 현장에 파견되었다. 아버지처럼 되고 싶었던 아그네스는 철도의 작동 방식에 대해 공부를 하여 언젠가는 아버지의 뒤를 잇기를 바라고 있었다.

3년 후 아그네스에게 기회가 왔다. 멍고가 갑자기 병이 들었고 스코틀랜드와 영국의 철도가 통합하기로 한 것이다. ─두 사건 간에 딱히 연관이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리고 아그네스는 가족을 위해 아버지 대신 철도 건설 현장으로 나갔다. 그런데 그녀는 아그네스가 아니라 아버지인 멍고인 척하며 일을 했다.

2년 후 사건이 발생하여 아그네스는 여자인 것이 발각되어 그 처벌로 스타릭 산업으로 전근을 갔다. 그곳에서 아그네스는 잔인한 화이트채플 갱단의 두목인 렉스포드 케일록에게 고용되었으며, 그녀가 만든 기차는 범죄 행위에 사용되었다.

1868년에 쌍둥이 암살자 제이콥과 이비 프라이가 아그네스의 기차인 ‘베르타’를 탈취했다. 공장 직원들의 근무 조건 개선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아그네스는 쌍둥이를 돕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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