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종족에게 에덴의 조각이란?

이수 종족에겐 에덴의 조각이 매우 흔하고 일상적일 것이다. 그들에겐 일상적인 물건이 우리에겐 신격화 되고 있는 게 아이러니하지 않나?

사실 바꿔 생각해서 우리가 초고대문명의 일원이라 친다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도 선악과급 유물이 될 수도 있다. 우리야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사용하지만 스마트폰이 뭔지도 모르고 뭐하는 물건인지도 모르는 후대 지적생명체들에겐 신비스럽고, 아름답고, 예쁜, 신의 물건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해봐라. 까만 네모가 그려진 반짝거리는 물체에서 뭔가를 딸깍 눌렀더니 신비스러운 빛이 뿜어져나오고, 이따금씩 요상한 소리도 흘러나오며, 신비로운 빛도 일렁일렁 움직인다면… 후대 지적생명체들에겐 이게 무엇으로 보이겠는가?

댓글 남기기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error: 헬릭스의 서버 보안 작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