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스카이림 레전더리 사건의 진실

여기는 어쌔신크리드 팬사이트로 만든 사이트라 이런 얘기는 안쓰려고 했는데 오유인 분들이 한쪽으로 편향된 의견만 듣고 절 까내리기에 어쩔 수 없이 여기다 씁니다.


제가 A에게(편의상 A로 지칭합니다.) 스카이림 레전더리 에디션을 선물했습니다. 그분도 고맙다고 하고 저도 재밌게 하라고 하고 평범하게 마무리 됐습니다. (물론 이때 당시에는 본인 사정 같은 건 일절 언급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달 쯤 뒤에 그 분이 제가 선물한 스카이림을 단 한번도 실행 안해봤다는 걸 깨달았고, 처음엔 ‘왜 실행 안해봤냐’고 물었는데 이때서야 A는 본인의 사정을 얘기하셨습니다. 그래도 선물한 사람을 생각해서 한번만 켜줄 수는 없냐고 물었는데 계속 본인 사정만 얘기하셨습니다. 컴 사양 안좋은 건 알겠고, 그냥 제가 선물한 게임이 다른 사람에게 게임 중 뜨는 게 보고 싶다는 뜻을 어필했는데 계속 역정을 내시며 본인 사정만 얘기하셨습니다. 실행만 하고 바로 꺼도 좋다, 게임 ‘플레이’ 안해도 된다, 그냥 내가 선물한 게임이 다른 사람에게 ‘게임 중’ 뜨는 게 보고 싶다 뭐 이런 식으로 얘길 했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일간워스트(당시엔 메갈 밭 아니었음)에 닉네임 언급 안하고 하소연하듯이 글 올렸는데, A님은 제 닉네임 다 까고 오유 게임토론방에 글을 올리셨습니다. 그 분 글 저도 대충 봤는데 감정에 호소하는 부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지금도 오유인 분들은 제가 게임할 사정도 안되는 사람한테 게임 켜라고 강요했다는 식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 많을텐데 그런 거 아닙니다. 아마 님들이 저였으면 절대 A님이 답답하고 짜증났을 겁니다.

그 A님, 지금은 발 뻗고 잘 주무시겠죠? 사람 하나 매장시켜놓고?

댓글 남기기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