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머스가 게임기라는 증거

어쌔신크리드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초기 ‘조상의 기억을 볼 수 있는’ 이라는 컨셉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줄 아는 사람이 꽤 있다. 물론 처음엔 조상의 기억을 볼 수만 있었다. 하지만 AC4BF부터는 그 컨셉이 조금 바뀌었다.

바로 애니머스가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게임기라는 것이다. 그 증거는 도대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만약 AC1, 2, 3에서처럼 조상의 기억을 볼 수만 있다는 설정이라면 ACU에서 비숍이 빨리 앱스테르고의 서버 탐색에서 빠져나오라는 말을 안했을 것이다. 데스몬드때처럼 그냥 접속을 끊게하고 나오게 했겠지…


하지만 작중 입회자나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 직원이 플레이하는 유전자 기억 데이터는 완전한 게임이 아니다. 앱스테르고가 게임으로 가공하기 전이기 때문에 쓸데 없는 사생활 기억들도 전부 통째로 존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ACU의 아르노 이야기가 재미 없는 것이다.

앱스테르고가 게임으로 가공한 작품을 해보고 싶다면 AC4BF의 멀티 플레이와 ACU 극초반의 자크 드 몰레의 비극을 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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